2004.7.19_light on me!

from 그림일기 2004/07/19 00:00


비도 많고, 마음이 저조하던 날들.
오랫만에 CM 촬영장에 들르게 되었다.
하얀 빛을 발하는 HMI.

구석구석 스며든 어둠과 습기 같은 것을
말려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소도 바꾸고, 조명 세팅도 바꾼
새로운 쇼트 같은 생활....

왜 이리 칙칙한 일기가 많은 걸까?





*
촬영: trv30
음악: light my fire/ doors
2004/07/19 00:00 2004/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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