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영 감독 입봉작!치영이가 스스로 시나리오를 만들었다.음악도 스스로 정했다.주연은 치영이가 좋아하는 강아지 인형 두영이,그리고 레고로 만든 얼룩말애니메이팅도 같이하고 촬영도 같이했다.보충 촬영에서는 아빠에게 맡겨버리고 잠을 자버리는거장의 과감함을 보이기도 했다.재미로 포스터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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