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7.17_귀경 일기

from 그림일기 2005/07/17 00:00


가족 비즈니스를 할까 싶어서 부산에 다녀 온 길.
7월 14일부터 17일까지의 일을 하나의 일기로 묶었다.

고향이라고 찾아가지만
실상 마음 속에 그리는 모습은 흔적으로 남아있을 뿐.
그곳은 그곳대로 나날이 변해가는 곳.
내가 그리는 고향은 기억 속에서나
존재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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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gs400
음악: modestemente/ erik satie
2005/07/17 00:00 2005/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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