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로 이민가는 선배가 있어서 환송회를 가졌다.
이상하게도 빨리, 심하게 취했다.
어울려 술을 마시는 것이 점점 힘들어진다.

제대로 이별 인사도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든다.
카피라이터 짓을 시작할 때 도움을 주었고,
후배들이 밀친 궂은 일들을 맡아서 하던
좋은 선배였고  뛰어난 카피라이터 였다.
암튼, 그 곳에서 잘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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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gs-400
음악: kiss of fire /louis armstrong, hair spray queen/ nirvana
2007/06/08 00:00 2007/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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