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출근하지 않은 2007년 마지막 날.
혼자 사무실에 나와서 이것저것 정리했다.

한 해 동안 많이 답답함을 느꼈지만
사실은 이 자리에서 해야할 일들을 해내야 했던 거다.
늘 마음은 외면을 하면서 딴 곳을 꿈꾸곤 했다.

한 해를 보내는 감상과 반성.

*

뒷 부분의 별 사진은 인터넷에서 구했다.
주로 NASA에서 나온 것들.







*

촬영: gs-400
음악: inside looking out/ alan parsons project
2007/12/31 00:00 2007/12/31 00:00

Trackback Address >> http://lowangle.net/blog/trackback/213

댓글을 달아 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