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 동안 촛불이 타올랐다.
하지만 변화의 제스추어만 있었지
변화는 없었다.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가 아니라
촛불과 촛불을 둘러싼 이야기들에 대해
할 말이 좀 있는 것 같은데,
그냥 관두기로 하자.

암튼, 그 동안 나 스스로에 대해서도,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때로는 구체적인 내용이 드러나지 않는
짧은 일기의 형식이 답답할 때가 있다.









*

촬영: gs-400
음악: love to you / beatles
2008/06/17 00:00 2008/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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