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9.18_어떤 열매

from 그림일기 2009/09/22 16:12


앞의 포스트에 등장하는 포도, 다시 등장.
지난 주의 일기라서 다르게 맺음을 하려 했는데
어제 본 포도가 인상적이어서 끝에 넣었다.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맥이 좀 빠져 있는 날들.
그러고 보니 올해의 일기들도 대부분 우중충하다.
올해는 이상하게도 꼬이는 일들이 많다.
좀 돌아보면서 정신을 차리고 힘을 내도록 하자.
얍!













*
촬영 hv30

2009/09/22 16:12 2009/09/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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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ni 2009/09/23 12: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언제봐도 영상미는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저희 아파트에는 주인없는 과일나무가 하나 있긴 한데..

    기대됩니다.. 젤먼저 좀 서리좀 해보려구요.. 오늘 날씨가 선선한게 정말 가을인가 봅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마분지 2009/09/23 15:23  address  modify / delete

      저희 아파트 단지에 감나무도 있고
      또 은행나무도 있으니 챙기면 좀 쏠쏠할 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한 번도 챙겨온 적은 없지만...
      근데, 이 포도는 도무지 못 먹을 것 같아요.
      햇볕은 쨍, 기온은 서늘~ 가을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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