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좀 쉬어야겠다.
지난 수 년간 공친 것 같다.
이렇게 살아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터뷰를 위해 일본에 다녀온 이후로는
거의 제자리 걸음이다.
고립감과 무력감이 나를 좀 먹어 온 것 같다.
물론 여러가지 변명이야 있을 수 있겠지만
어쩔 수 없이 내가 감당할 것들이다.
무얼 어떻게 정돈하고
또 어디로 헤쳐갈 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이 상태로는 안되겠다.
쉬면서 더듬어보자.
the turn of a friendly card/ alan parsons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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