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12_하루하루

from 그림일기 2010/02/18 14:14


새해 첫 그림 일기.
2월 12일의 일기라기 보다는 그 언저리,
요즘까지 이어지는 날들의 스케치이다.
별 다른 일 없이 지나가는 날들.

그저, 하루하루를 잘 보내야겠는 생각.

이번 겨울은 눈이 많고 춥다.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

촬영: hv30
음악: i'm not in love/ 10cc


2010/02/18 14:14 2010/02/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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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NI 2010/03/10 01: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제 부산갈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괜히 어린이 마냥 설레네요 ^^
    마분지님도 요새는 친구넷에는 잘안들르시나 봐요 포스팅이 작년말부터 없던거 같던데
    개인적으로 너무 엉망이 되어 간다는 느낌이 들더랍니다.
    예전 분들 영상작품보러 내가만든 무비란을 매일보고 배우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새는 현란한 테크닉 소스
    만 찾는분들이 많아져서 좀 저도 마음이 안스럽습니다. 그래도 마분지님 덕에 영상일기 시작했었기 때문에
    소득이 없던건 아니었던 작년이었습니다..^^ 괜히 고맙습니다.

    • 마분지 2010/03/10 14:37  address  modify / delete

      부산,좋으시겠습니다.
      저는 일이 연기되는 바람에 묶여있습니다.

      여러 영상 사이트를 오가다가
      그래도 친구넷이 분위기가 좋아서
      수년 동안 그곳에만 올리게 되었는데,
      이제 그나마도 잘 안되네요.
      친구넷은 좋아하는 싸이트인데
      아무래도 영상공부의 성격이 강하다보니
      좀 내밀한 표현 같은 것을 올리자면
      제 영상이 생뚱맞은 것은 아닌가 싶어
      주저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기도 하고,
      또 지금은 제 혼자 작업에
      집중해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암튼, 부산 잘 다녀오십시오.
      바다에게 안부 전해주시구요~

  2. 구진우 2010/03/19 17: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코래드때 뵙고.......벌써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벌써 40대라니......

    • 마분지 2010/03/19 18:46  address  modify / delete

      아니~~~~!!!!
      이게, 누구신지, 정말,정말, 오랫만이네요~
      IMF 이후 처음인 것 같은데 잘 지내시는지...
      조만 간 한 번 봅시다.
      근데 어떻게 연락을 해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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