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5.9_봄날은

from 그림일기 2010/05/12 16:12


아직도 밤에는 찬 기운이 느껴지긴 하지만 그래도 봄이다.
나무의 초록 이파리들도 많이 자랐다.
많이 답답한 날들, 여러 가지 이유로 맘이 편치 않다.
오랫만에 길 바닥에 카메라를 놓고 찍은
바닥 쇼트를 넣었다.
 
*

음악은 다큐를 위해 만든 것인데
아직 적당한 악기 소리를 고를 수 없어 어정쩡한 상태이다.
인서트로 들어갈 부산 항의 야경에 얹힐 곡인데
나중에 손을 좀 봐야겠다.


 




















*

촬영: hv30 / 음악: after midnight



2010/05/12 16:12 2010/05/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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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ni 2010/05/13 08: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다큐 작품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대되네요.
    며칠째 황사가 정말 장난아닌거 같습니다.. 가족분 모두 황사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마분지 2010/05/13 15:46  address  modify / delete

      계속 언저리를 어슬렁거리기만하고
      본격적으로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뭐, 별 것 없는 가족의 이야기와
      개인적인 감상이 위주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암튼 조금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황사 때문인지 꽃가루 때문인지
      재채기가 많이 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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