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잔뜩 끼어 낮은 하늘.
하늘이 거의 지표면까지 내려온 것 같다.
이런 날엔 사방에서 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후배를 기다리는
강남역 사거리.
점심 겸 낮 술을 하고 난 뒤
사무실로 오는 길.
사무실로 와서는 결국,
아침부터 귓속에서 웅웅거리던
비틀즈의 노래를 올린다.
*
lucy in the sky with diamond/ bea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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