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9.30_work or die!

from 그림일기 2010/10/04 21:18


추석 전에 일기를 하나 편집하려 했으나 하지 못했다.
그래서 8월부터 9월까지의 클립들을 모아서 일기를 만들었다.
밋밋한 클립으로 억지를 부려 편집해서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암튼...
 
돈 벌랴 편집하랴, 일이 많다.

 









*

촬영: hv30,  
음악: crosstown traffic/ jimi hendrix
2010/10/04 21:18 2010/10/0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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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rine 2010/10/18 14: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김지수가 부른 Life is wonderful이란 노래를 듣다
    갑자기 ILA님의 그림일기가 생각나더라구요^^

    (아...김지수씨는...슈퍼스타K에 나온 총각인데
    요즘 이 총각이 아주 매력적이더군요. 푸~하~하~)

    간간히 올리신 그림일기를 보면서
    여전하신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ILA님이 보내신 DVD받고 인사도 못 드렸어요
    그게 언제적이더라...^^
    잘 먹고 잘 살지도 못 하면서
    먹고 살기 바빠 인사도 못 드렸다 하면
    너무 성의 없는 인사겠지요...

    19살이 되면
    다시는 서울행 기차를 타지 않으리....하는
    영상에 마음이 울렁거려
    한 동안 밤마실 다닐 즈음이었는데
    그 말이 내내 같이 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영상에 자주 보이던 아드님도 많이 자랐겠지요?

    어느 날 불현듯 생각나면 다시 들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마분지 2010/10/18 16:17  address  modify / delete

      아, 정말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영상을 만들기 시작한지가 오래되었으니
      이제쯤 조금 더 나은 작업을 해야하는 것 같은데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암튼, 꾸물거리면서
      계속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처음 영상을 만들 때 유치원생이던 아이는
      지금 중학교에 들어갔답니다.
      어떻게 시간이 그렇게 흘러버렸는지...
      harine님 아이도 많이 컸을 것 같습니다.
      옛날 수영장에서의 영상이
      아직 기억이 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김지수의 Life is wonderful,
      방금 유튜브에서 들어보았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단순한 연주도 좋고,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총각,
      꽃 미남은 아니지만 매력적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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