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클립을 뒤지다가

from 나날 2011/05/16 15:48


2003년 2월, 가락동 수산 시장에서 찍은 클립들.
다큐에 인서트로로 넣을 클립을 찾다가 다시 보게 되었다.
그 중의 한 장면 캡쳐.

회사를 그만두고 나와 프리랜서를 시작하면서
친구의 오피스텔에 얹혀있었는데
어느 날 친구와 함께 횟집에 갔다가
몇 몇 장면을 찍어 일기로 편집했다.

그 날의 일기를 보시려면
아래의 플레이 버튼을!



*

잎이 어느새 많이 자랐네, 했더니,
또 어느새 햇볕이 너무 강하다.
길을 걸으면 비현실적인 기분이 든다.
어지럽다.













2011/05/16 15:48 2011/05/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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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ni 2011/06/02 05:4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영상은 제가 이곳에서 봤는지 친구넷에서 봤는지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것같기도 한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작업하시는 다큐의 진행은 어느정도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나중에라도 꼭 보고 싶기도 하구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데도 일교차가 많이 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자제분 및 가족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마분지 2011/06/02 14:48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헷갈리네요~워낙 오래된 거라...
      다큐는 40분이 넘었는데
      길이로 아직 반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갈 길이 머네요.
      마니님도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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