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 나무

from 나날 2012/05/21 03:47




나무가 내민 잎들은
하루가 다르게 무성해져가고 있다.

하지만 말 못하는 나무는 그동안
속으로 비명을 지르고 있었겠지.

그저 생겨나는 건 없는거지.















2012/05/21 03:47 2012/05/21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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