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영상일기를 쓰다보면 퀄리티에 괜히 신경이 쓰이고 그랬는데. 마분지님 옛영상보니 저도 처음 시작할때 생각하게 됩니다. 저역시 예전에 찍은 영상들이 지금보다 훨씬더 애착이 많이 갑니다. 영상일기 시작한지 저도 이제 5년차가 됐네요.
이런저런 욕심을 부리면 아무래도 생동감을 잃기 쉽죠. 처음의 마음 상태는 유지하기 힘들어도 처음의 마음이 어땠는지 가끔 돌아봐야겠습니다
그림일기 10주년, 감축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월 5일이 한참 지나 숙제처럼 편집해서인지 감회가 많이 희석되었지만 어쨌거나 10년간 만들어 왔네요. 그 동안 무슨 짓을 한거지, 싶기도 하고 또 이걸 만드느라 놓친게 있는 것도 같지만 암튼...^^.
그림일기가 벌써 12년이군요. 그동안 아이들이 많이 자랐네요... 아빠 마음은 그대로인데... 그립습니다.
처음 그림일기를 만들었을 때가 2002년, 치영이가 유치원을 들어갔을 때인데 지금은 고등학교 2학년이네요 눈길에 아장아장 영민이도 아주 많이 컸겠지요? 예나도 많이 컸을 것 같습니다. 아빠 마음은 그대로 인데 아빠의 몸은 늙어가는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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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영상일기를 쓰다보면 퀄리티에 괜히 신경이 쓰이고 그랬는데.
마분지님 옛영상보니 저도 처음 시작할때 생각하게 됩니다. 저역시 예전에 찍은 영상들이 지금보다 훨씬더 애착이 많이 갑니다. 영상일기 시작한지 저도 이제 5년차가 됐네요.
이런저런 욕심을 부리면
아무래도 생동감을 잃기 쉽죠.
처음의 마음 상태는 유지하기 힘들어도
처음의 마음이 어땠는지
가끔 돌아봐야겠습니다
그림일기 10주년, 감축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월 5일이 한참 지나
숙제처럼 편집해서인지
감회가 많이 희석되었지만
어쨌거나 10년간 만들어 왔네요.
그 동안 무슨 짓을 한거지, 싶기도 하고
또 이걸 만드느라 놓친게
있는 것도 같지만
암튼...^^.
그림일기가 벌써 12년이군요.
그동안 아이들이 많이 자랐네요... 아빠 마음은 그대로인데...
그립습니다.
처음 그림일기를 만들었을 때가
2002년, 치영이가 유치원을 들어갔을 때인데
지금은 고등학교 2학년이네요
눈길에 아장아장 영민이도 아주 많이 컸겠지요?
예나도 많이 컸을 것 같습니다.
아빠 마음은 그대로 인데
아빠의 몸은 늙어가는 것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