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파업 연대 기금이다.
나날이 극악해지는 정권과 대기업의 연대에 맞서
작은 힘이나마 모으자라는 이야기.
직접 모금 계좌에 입금할 수도 있고,
다달이 1만원(이상)씩 CMS로 지원할 수도 있다.
국가의 공적인 기능도
이미 마비 상태인 것 같고
한국 경제는 답이 없어 보인다.
부동산 거품은 터질 것이고
정말 가혹한 시기가 이어질 것 같다.
그 잘난 대기업들은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바도 없고
국민의 등만 쳐먹다가
더 이상 빨아먹을 데가 없으니
정부를 통해 노동의 유연화를 떠들고 있다.
IMF 이후 유연화 되어
연체동물이 되다시피했는데...
더 많이 실직하고, 더 많이 절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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